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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한옥 신축시 최고 4천만원 지원

이창훈기자
등록일 2016-07-22 02:01 게재일 2016-07-22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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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기존 한옥을 보존, 활용하기 위해 한옥 신축시 총 공사비의 2분의 1범위에서 최고 4천만원까지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지원물량은 50여동으로 도청이전신도시 활성화를 위해 신도시내 한옥주택용지에 대해 우선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며, 내년 부터는 경북도내 시·군 전체를 대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한옥건립비 지원신청은 해당 시·군청에 관련서류를 제출하고, 8월말 까지 신청서류가 도에 접수되면 건축위원회심의를 거쳐 최종 대상자를 선정한다. 이후 착공을 거쳐 한옥건립이 완료되면 최종 보조금을 지원 받을 수 있다.

지원신청 서류는 건축계획서, 심의에 필요한 설계도면 등으로 경상북도홈페이지 또는 시·군청 건축부서를 통해 알 수 있다.

/이창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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