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영주·의성 등
`생강출하조절지원사업`은 전국 생강 주산지인 안동에서 신청해 10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2년차 사업으로 추진될 생강출하조절센터는 안동농협이 4천㎡의 저온저장시설과 2천450㎡의 선별가공시설, HACCP 시설 등 총 7천680㎡ 규모를 갖췄다.
`스마트팜 온실신축 지원사업`은 시설원예농가에 온실 신축비용을 지원하는 신규 사업으로 지난 5월 청도에서 제안서를 제출해 이달 최종 30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밭작물 공동경영체육성지원사업`은 주산지 중심으로 품질 경쟁력을 갖춘 조직화·규모화된 경영체를 육성, 통합마케팅조직과 계열화를 통해 시장교섭력 확보 및 자율적 수급 조절을 위한 신규 공모사업이다. 여기에는 영주시 안정농협, 의성군 의성농협, 청송군 진보엽연초생산협동조합이 신청해 총 3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2년차 사업으로 추진 중이다.
/권기웅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