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신씨는 지난 2011년 6월께 충북 청주 소재로 유령 건설사를 설립한 이후 같은해 11월 중고굴삭기 4대를 구입하면서 대출업체로부터 총 2억5천500만원을 대출받아 굴삭기를 구입한 뒤 즉시 매각해 대출금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전재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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