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까지… 총 8종목 대회
이번 대회는 `하나 되는 꿈의 제전, 푸른 바다 울진에서`라는 구호 아래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약 5만여 명이 축제에 참가한다.
정식 4종목(요트, 핀수영, 카누, 트라이애슬론), 번외 4종목(바다수영, 드래곤보트, 고무보트, 수중사진촬영대회)으로 나눠 대회가 진행되고, 경기종목 외 체험종목, 해양문화행사 등 다양한 해양레저 체험프로그램으로 구성돼 대회 참가자 뿐만 아니라 동해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이창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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