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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주 행정부지사, 젊음의 소통

이창훈기자
등록일 2016-08-18 02:01 게재일 2016-08-18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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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직원들과 `현장토크`
지난 8일 부임한 경상북도 김장주 행정부지사가 17일 도청 젊은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사진> 김 부지사는 경북도청 7급 이하 젊은 직원들로 구성된 조직내 혁신모임인 `창조경북 주니어포럼`회원들과 신도청 성공을 위한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자리를 가진 후, 도청 신도시내 치킨점으로 자리를 옮겨 `소통 현장토크`를 했다.

`新도청시대, 머리맞대 봅시-Day!`라는 주제로 열린 토론은 주니어포럼 회장단을 포함한 회원 약 60여명이 모인 가운데 각 분과위원회별로 그 동안 연구해온 신도청의 성공을 위한 톡톡 튀는 아이디어들을 제안했으며, 현장토크 장소인 치킨점에서는 시원한 맥주와 함께 도청이전 이후 젊은 직원들의 고민을 듣고, 미래비전에 대한 의견을 이어갔다. 김 부지사는 부임 후 곧바로 폭염피해농가·녹거노인가구를 방문하는 등 민생행보를 이어갔다.

/이창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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