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자료는 사망자가 적은 상위 15% 23개 시군만을 1등급으로 분류했으며, 특히 영주시는 최근 2년간 어르신 교통사고 사망자가 단 한명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결과는 △기초질서 지키기와 불법주정차 지도단속 등 교통문화캠페인 △노인보호구역 지정 △건널목 투광기 설치 등 교통시설 개선 △시민 의식 개선 등이 한몫했다는 평가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북부권 기사리스트
노벨리스코리아 롤러 끼임 인명 사고 발생
‘영주시장 권한대행의 대행 체제?’ 유정근 권한대행 명퇴 신청···정병곤 경제산업국장 대행 업무 수행하나
문경감홍사과 재배면적 2028년까지 800ha 확대
문경시 기관단체 협력 ‘사랑의 집짓기 리모델링’ 준공
주민이 만든 변화, 마을이 키운 복지
문경시 신년 해맞이 행사에 떡국 6천 그릇 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