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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교육청 경주 지진피해 교육시설 긴급 복구비 37억 투입

이창훈기자
등록일 2016-09-27 02:01 게재일 2016-09-27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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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교육청은 경주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교육시설에 대해 긴급 복구비 37억5천만원을 투입했다.

이영우 교육감은 지난 20일 정부 세종청사에서 개최된 전국 시도교육감 회의에서 신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부총리에게 특별교부금 지원을 요청, 11억원을 우선 확보해 자체 예비비 26억5천만원을 포함, 총 37억5천만원을 이번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학교·직속기관 등 총 137개 기관 등에 투입해 신속히 복구를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이창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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