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통시장 마케팅 투어에는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서울 등 수도권에 거주하는 도시민 130여명이 참여했다. 이를 통해 침체된 전통시장의 활성화와 우수 농산물 홍보를 효과적으로 진행할 수 있었다.
문경시는 향후 12일과 19일 중앙시장에 200여명, 22일에는 문경시장에 120여명이 참여하는 마케팅 투어를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내년에도 수도권 주민을 초청하는 전통시장 마케팅 투어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전통시장 활성화 및 문경시 홍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남진기자 75kangn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