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안동시 청년일자리 예산 늘려야

권기웅기자
등록일 2016-10-25 02:01 게재일 2016-10-25 2면
스크랩버튼
권광택·김경도 의원
▲ 권광택 의원, 김경도 의원
안동시의 현장중심 출산·보육정책과 청년들을 위한 효율적인 예산편성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안동시의회 권광택 의원과 김경도 의원은 24일 열린 제183회 안동시의회 임시회 시정질문에서 이 같은 주장을 했다.

권 의원은 “안동시가 출산·보육정책 전반을 재점검하고,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함과 동시에 타 자치단체 우수사례도 적극 도입해 현장중심의 출산·보육정책을 추진해야 된다”고 주장했다.

또 김 의원은 “안동시 내년 예산을 보면 청년일자리 관련 예산이 고작 1억9천여만원에 불과해 젊은 층을 위한 미래 산업 육성이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투자는 비중이 매우 낮다”고 지적, 청년들을 위한 효율적인 예산편성을 촉구했다.

/권기웅기자

presskw@kbmaeil.com

정치 기사리스트

더보기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