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에 따르면 이번 포럼에는 경북도청, 도의회 의원 및 정책포럼 위원, 23개 시·군청 문화산업 담당 공무원과 도내 문화콘텐츠 기업체 대표 등 1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포럼에서는 포럼위원 회의에서 도출된 사업과 정책 의견을 공유하고 지역 문화콘텐츠산업 발전 방향제시 등 활발한 토론이 진행된다. 또 전통콘텐츠, 영상콘텐츠, 디지털콘텐츠 등 3개 분과별 신규사업 및 정책안 발표와 함께 올해 신규사업 발굴 및 도내 시·군 문화산업 균형발전에 대한 논의도 펼쳐진다.
2017년도 국비사업 지원 방향, 문화자원 콘텐츠화 및 수익창출 구조 등에 대한 특강도 진행된다.
/손병현기자 why@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