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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재 의원, 제2차 민원의 날 성황리 마쳐

박형남기자
등록일 2016-11-07 02:01 게재일 2016-11-07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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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김정재(포항북·사진) 의원이 지난 5일 장성동 지역사무실에서 용흥동과 양학동·우창동 등 지역 주민들을 만나 직접 민원을 청취하며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 김 의원은 이날 “낮은 자세로 소통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진행되는 임기 두 번째 `민원의 날`로, 100여 명의 지역주민들이 참여했다. 이날 제기된 민원의 주된 내용은 도로확충, 교육 및 주거환경 개선, 문화체육공간 마련에 대한 요구부터 지역발전방향제시 등 일상생활의 불편사항은 물론 정책제안까지 다양했다. 김 의원은 “평소 지역 내 주민들께서 전하셨던 답답하고 불편한 마음을 헤아리고자 마련한 자리”라며 “민원의 날 이외에도 포항시민들의 불편과 답답한 마음이 해소될 수 있도록 다각적 소통방법을 마련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박형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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