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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민주운동 국가기념일 지정

박형남기자
등록일 2016-11-08 02:01 게재일 2016-11-08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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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진·김부겸, 내일 대토론회
새누리당 조원진(대구 달서병)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김부겸(대구 수성갑) 의원은 오는 9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2·28민주운동 국가기념일 지정과 민주주의 발전을 위한 국민대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1960년 2월 28일 대구 시민과 학생들이 독재정권에 맞섰던 대한민국 민주화 운동의 효시인 2·28민주운동의 역사적 의미와 숭고한 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2·28민주운동 기념일`을 국가기념일로 지정하고,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박상중 민주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이 좌장을 맡고, 노동일 2·28민주운동 국가기념일 추진 범시민위원회 상임위원장이 발제를 맡는다.

/박형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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