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 안쪽에서 위급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비상벨을 누르면 건물 외부에 부착된 경광등과 경보음이 작동해 주변에 위험을 알림과 동시에 상주경찰서 상황실로 무선 송신이 돼 경찰이 긴급 출동하는 시스템이다.
시에서는 중앙공원, 버스터미널, 북천시민공원, 복룡어린이공원, 왕산공원, 중앙시장 등 8개 지역 공중화장실에 비상벨을 설치했으며, 앞으로도 주민 여론과 문제점 등을 검토해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곽인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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