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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사과, 서울 입맛 잡으러 출동

이창훈기자
등록일 2016-11-09 02:01 게재일 2016-11-09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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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개 시·군, 13일까지 홍보
경북도와 15개 시·군은 9~11일 서울광장에서 `2016 경북 착한사과 홍보행사`를 개최한다.

8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72개 전시관에 29개 품종을 전시하고, 650개 부스에서 15개 시·군의 사과를 13일까지 할인 판매한다.

또 `회사원을 잡아라`(사과 디저트), 착한사과 미니콘서트, 사과 요리 시연·경연대회 등으로 관람객을 맞이한다. 개막식에서는 사과묘목을 화분에 넣는 퍼포먼스와 경북도 통합브랜드 `Daily`선포식을 한다. 잔디광장에 사과 조형물과 사과동산을 설치하고, 사과 시식 및 사과주스 시음 등 체험행사도 연다.

도는 기아대책본부에 10㎏짜리 사과 250상자를 기증할 예정이다.

/이창훈기자

myway@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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