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개 시·군, 13일까지 홍보
8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72개 전시관에 29개 품종을 전시하고, 650개 부스에서 15개 시·군의 사과를 13일까지 할인 판매한다.
또 `회사원을 잡아라`(사과 디저트), 착한사과 미니콘서트, 사과 요리 시연·경연대회 등으로 관람객을 맞이한다. 개막식에서는 사과묘목을 화분에 넣는 퍼포먼스와 경북도 통합브랜드 `Daily`선포식을 한다. 잔디광장에 사과 조형물과 사과동산을 설치하고, 사과 시식 및 사과주스 시음 등 체험행사도 연다.
도는 기아대책본부에 10㎏짜리 사과 250상자를 기증할 예정이다.
/이창훈기자
myway@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