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번 행사는 대도시 소비자를 대상으로 품질 좋은 오미자 및 사과를 직접 홍보 및 판매함으로써 청정자연 동로면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소비기반 확대로 농업인 소득증대를 도모하고자 매년 개최하는 행사다.
김현식 동로면장은 “이번 직거래장터 홍보행사는 농민들과 소비자들이 풍성한 수확의 기쁨을 함께 나누는 뜻 깊은 자리가 됐으며, 앞으로 생산시설 현대화와 유통개선을 통한 합리적인 가격의 고품질 오미자 및 사과를 생산해 소비자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남진기자 75kangn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