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노조, `베스트 공무원` 9명 선정

경북도 베스트공무원이 선정됐다.

경북도 노조는 14일 올해 후반기 베스트 공무원을 선정, 발표했다.

베스트공무원은 실·국장급 3명, 과장 3명, 사무관 3명 등 총 9명이다.

실국장급에서는 박성수 창조경제실장, 김종수 농축산국장, 최대진 건설국장이 각각 선정됐다.

과장급에서는 소흥영 안전정책과장, 정규식 예산담당관, 김호섭 창조경제과학과장이, 사무관급에서는 도시계획과 김두하, 여성정책관 도국량, 정책기획관실 김성학 계장이 각각 선정됐다. 이중에서 최대진 건설국장과 박성수 창조경제실장, 김호섭 창조경제과학과장은 올해 상반기에 이어 연속으로 선정돼 눈길을 끌었다.

/이창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