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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대구시당, 서문시장 돕기 성금 전달

김영태기자
등록일 2016-12-16 02:01 게재일 2016-12-16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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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당협위원장도 기탁
▲ 윤재옥(왼쪽) 새누리당 대구시당 위원장이 서문시장 현장을 찾아 성금 5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새누리당 대구시당 제공
새누리당 대구시당은 15일 지역 최대 규모의 전통시장인 서문시장 화재피해 돕기 성금 모금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윤재옥 시당위원장이 서문시장 현장을 찾아 성금 500만원을 전달한데 이어 대구지역 국회의원과 당협 위원장은 각각 1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새누리당 윤재옥 대구시당위원장은 “하루빨리 서문시장 화재 피해가 신속하게 복구돼 상인들이 삶의 터전으로 복귀하면서 다시 활기찬 서문시장의 모습을 되찾기를 기원한다”며 “대구시당은 주요당직자 및 당원들에게 ARS 후원을 안내해 많은 분들이 서문시장 화재피해 돕기 성금모금에 동참을 부탁했다”고 말했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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