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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정책자금 `새희망홀씨대출` 내년 3조원 공급

연합뉴스
등록일 2016-12-21 02:01 게재일 2016-12-21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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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은 내년 새희망홀씨 대출의 연간 계획을 2조5천억원에서 3조원으로 확대한다고 20일 밝혔다.

새희망홀씨 대출은 연 소득이 3천만원 이하이거나 신용등급이 6~10등급이면서 연 소득이 4천만원 이하인 서민들에게 최대 2천500만원까지 연 6~10.5% 수준의 금리로 자금을 빌려주는 서민금융 상품이다.

금감원은 또 연체가 우려되는 채무자의 대출 만기가 2개월가량 남았을 때 은행에서 장기분할상환대출 전환을 상담해주는 `신용대출 119프로그램`의 적용대상도 확대하기로 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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