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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격차 줄이는 한 해 만들 터”

권기웅기자
등록일 2017-01-03 02:01 게재일 2017-01-03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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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용 경북도지사 신년 참배
▲ 김관용 경북도지사, 고우현 경북도의회 부의장, 권영세 안동시장 등 80여명이 2일 오전 안동 충혼탑에서 신년 참배를 하고 있다. /경북도 제공

경북도는 2일 오전 정유년 새해를 맞아 안동 충혼탑에서 `신년 참배`를 하고, `2017 경북도 시무식`을 가졌다.

충혼탑 참배는 김관용 경북도지사, 고우현 경북도의회 부의장, 권영세 안동시장, 김광림 국회의원, 김성진 안동시의회 의장, 지역 도의원, 안동시의원, 도청 및 안동시 간부공무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신년사를 통해 “`생생지안(生生之安)`의 가치를 가슴에 새기고 민생과 도민의 생활현장 구석구석을 챙겨 이를 통해 지역과 나라가 편안해져 차별과 격차가 줄어드는 한해를 만들어 나가자”고 강조했다.

/권기웅기자

presskw@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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