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60% 이상 상반기 집행
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 상반기 지방재정 조기집행을 강력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올해 예산총액은 당해 예산 1조1천460억원과 이월예산 3천230억원 등 총 1조4천690억원으로, 인건비, 공공요금 등을 제외한 모든 사업에 대해 상반기 60% 이상 집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이상욱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조기집행 상황실을 설치해 추진상황을 수시로 점검하기로 했다.
경주/황성호기자 hs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