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근로자공제회(이사장 권영순)는 안동지역 건설근로자와 건설사업주에 대한 민원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이날 오후 3시 공제회 안동센터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개소식에는 권영순 건설근로자공제회 이사장, 이정희 안동고용노동지청장, 우병식 안동시 도시건설국장, 고창용 한국산업인력공단 경북지사장, 오인덕 민주노총 전국건설노동조합연맹 대구경북지역본부 부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안동센터에서는 앞으로 건설근로자 퇴직공제금 지급, 적립내역 확인, 자녀장학금 및 결혼·출산보조금 접수, 훈련·취업안내 등과 함께 건설사업주의 퇴직공제 가입·변경신고 업무 등을 수행하게 된다.
안동/손병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