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월보다 0.05%p 하락
포항본부에 따르면, 지난해말 지역 어음부도율은 0.30%로 전월과 비교해 0.05%p 하락했다. 포항지역의 중소형 건설업체와 목재 및 나무제품 제조업체의 부도어음이 전월보다 소폭 감소한 것이 원인으로 분석됐다.
총 부도금액은 17억4천100만원(교환일수 22일)으로 하루 평균 어음부도액은 7천900만원이었다.
특히 지역별 어음부도율 조사결과에서 포항이 전월보다 0.17%p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12월중 신규 부도업체는 발생하지 않았다.
/김민정기자 hykim@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