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이용 체납차 단속
포항시가 체납세 강력징수를 위해 편성한 무한추적 통합징수팀이 본격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시는 지난 1일부터 통합징수팀을 새롭게 편성해 체납세를 뿌리뽑기 위한 작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통합징수팀은 자동영상인식시스템이 구축된 단속 전용차량과 실시간 체납조회 가능한 스마트폰장치를 이용해 아파트주차장, 주택가 골목길, 이면도로 등 시내 전역에서 번호판영치 활동을 하고 있다.
/안찬규기자
포항 기사리스트
포항시, 어린이 대상 ‘연오세오호 해상 안전 체험 프로그램’
‘핵융합·플라즈마 산업 최적지 포항’ 홍보부스 운영
포항시·TP ‘데이터센터 산업 활성화’ 45억 확보
밤하늘 물들일 ‘포항국제불빛축제’ 최종점검 마쳐
포항 흥해에 지진 극복 ‘치유·회복 공간’ 개소
포항시, 자매도시 日 마이즈루시와 관광·물류 교류 확대 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