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의 아동문학` 책자 발간

상주문화원이 상주문화총서 제24호로 578쪽 분량의 `상주의 아동문학` 책자를 발간했다. 상주는 1960년대에 `동시(童詩)의 마을`로 이름을 떨친 곳이다.

<사진> 그동안 지역사회에서 이뤄진 문화활동 중 문학활동, 특히 아동문학에 관한 자료를 보다 구체적이고 체계적으로 정리해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책으로 펴낸 것이 `상주의 아동 문학`이다.

주요내용으로 읍성국가 시대부터 상주에서 이뤄졌던 상주문학에 관한 일반적인 사항과 상주 아동문학 분야의 활동내용, 관계자료, 작가들의 활동 상황, 작가들과 작품론 등이 비교적 상세히 수록돼 있다.

/곽인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