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캐피탈, 대전오토지점 문열어

중부권시장 본격 공략

DGB금융그룹 DGB캐피탈(사장 이재영)은 지난 9일 대전 둔산동에서 대전오토지점을 개설<사진>하고 본격적인 중부권 시장 공략에 나선다.

DGG캐피탈은 기존 서울, 경기 등 수도권 지역을 비롯해 대구, 부산, 울산 등의 경북권 오토지점을 개설했으며, 이번 대전오토지점 개설을 통해 중부권 시장을 본격 공략해 자동차금융상품을 본격 확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DGB캐피탈은 수수료 부담을 덜어낸 효율적 유통구조와 다양한 혜택으로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신차 구입 대출상품 `DGB다이렉트 오토론플러스`, 사업자대상 상용차구입자금 상품 등을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DGB캐피탈 관계자는 “대전지점 개점으로 전국 권역의 DGB캐피탈 영업이 착실하게 진행되고 있다”며 “차별화된 상품과 프로세스의 디지털화를 통해 Non-captive 금융사의 한계를 극복해 지속적인 혁신을 추구하는 DGB캐피탈이 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곤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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