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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 국토부 `새뜰마을사업` 선정

전재용기자
등록일 2017-03-20 02:01 게재일 2017-03-20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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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까지 생활 개선 집중
대구 남구는 국토교통부와 지역발전위원회가 주관하는 `새뜰마을사업`에 대명5동 캠프 워커 북편 지역이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선정된 지역에는 올해부터 2020년까지 약 30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생활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집중적인 지원이 이뤄진다.

주요 사업은 △노후위험시설 보강 △CCTV·보안등 설치 등 안전확보 △주차장 조성 △다목적 커뮤니티시설 지원 등 생활·위생 인프라 구축 △육아보육 △청소년 상담 △노인 돌봄 등 휴먼케어 △슬레이트 지붕 등 집수리를 지원하는 주택정비 △주민역량강화 등이다.

/전재용기자

sport8820@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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