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시는 이날 구룡포항 내에 무단방치 된 적치물에 대해 내달 10일까지 자진 철거토록 계고했으며, 방치된 쓰레기 등은 즉시 철거했다.
또한 일회성 행사가 아닌 지속적인 항만 정비활동으로 추진할 방침이며 오는 24일까지를 중점정비 기간으로 정하고 수협과 어민단체 등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해 나갈 계획이다.
포항시 관계자는 “구룡포항을 다시 찾고 싶은 항만으로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준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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