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는 또 중앙선관위 누리집(www.nec.go.kr)과 휴대전화(`선거정보` 앱 설치)에서 `내 투표소 찾기` 서비스를 제공, 유권자들이 자신의 투표소 위치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선관위에 따르면, 선거인이 투표소를 찾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지난 제20대 국회의원선거의 투표소를 그대로 사용하게 된다. 그러나 선거인이 이용하는데 불편을 겪었거나 투표소로 사용할 수 없는 장소 등에 대해서는 부득이하게 투표소를 변경했다.
경북 선관위는 “선거공보를 꼼꼼히 살펴보고, 투표안내문이나 인터넷을 통해 자신의 투표소 위치를 확인한 후 빠짐없이 투표에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영태·권기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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