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 개시 후 5일만에 달성<BR>지하 다용도구간·4Bay 설계<BR>우수한 제품력 소비자 움직여
올해 대구 분양시장에 첫선을 보였던 `수성 효성해링턴 플레이스`가 100% 분양 완료되면서 조기 완판 됐다.
효성에 따르면 모두 2만1천878건이 접수돼 평균 36.9대 1, 최고 56.1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수성 효성해링턴 플레이스`가 지난 25일부터 정당계약이 개시된 후 5일 만에 100% 분양을 완료해 수성구 분양 연속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조기 완판은 수성구 입지에 대한 프리미엄 기대효과와 우수한 제품력이 소비자의 마음을 움직인 데 기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1층 가구에 전용 지하 다용도공간이 별도로 구성된 128㎡, 130㎡, 131㎡, 167㎡는 뜨거운 관심이 모아졌다. 지하 다용도공간은 44㎡(84A형 1층)에서 최고 51㎡(110형 1층)의 넓이에 2.3m 층고에 단열은 물론 난방배관 설치, 통풍, 채광을 위한 창문 설치로 지하 창고나 수납공간 정도가 아니라 온전한 하나의 주거공간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
이로인해 84㎡B형에 성용도공간을 추가한 131㎡형의 경우 1가구 모집에 49명이 청약해 49대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또 별도의 테라스가 있는 다락방이 제공되는 최상층 설계, 공간활용도가 높고 일조량이 풍부한 4Bay 설계, 풍부한 수납공간 등으로 만족도를 더 높였다.
수성구 희망로에 건설되는 `수성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는 지하 1층, 지상 29층 7개동에 전용면적 84㎡~167㎡ 총 745가구 규모로 입주는 오는 2020년 4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1600-0994.
/김영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