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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다함포럼 “내년 지방선거 선전 다짐”

박순원기자
등록일 2017-05-15 02:01 게재일 2017-05-15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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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당선을 위해 결성된 더불어민주당 경북다함포럼이 지난 13일 의성에서 `회원의 날` 행사를 갖고, 내년 지방선거에서의 선전을 다짐했다.

경북다함포럼은 문재인 대통령을 당선시키기 위해 경북의 전·현직 지방자치단체장과 전·현직 지방의원, 출마 경험자 등으로 구성된 모임이다.

박기환 전 포항시장이 대표를 맡고 있으며, 장세호 전 칠곡군수 등도 포럼의 회원이다. 이외에도 지방의원 출신 50여 명과 지방선거 출마 경험자 등 100여 명이 회원으로 있다.

더불어민주당 허대만 포항남·울릉 당협위원장은 “문재인 대통령 당선을 위한 포럼이었으나, 이제 내년 지방선거를 준비하기 위한 단계”라면서 “여당이 된 더불어민주당이 경북에 뿌리를 내리고, 변화를 하기 위한 모임이었다”고 설명했다.

/박순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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