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로는 131년 된 전통 스위스 브랜드로 영화 `7년 만의 외출`에서 배우 마릴린 먼로가 통풍구 바람 때문에 보였던 속옷이 한로 제품이다.
한로의 강점은 원단 퀄리티이며, 이 중 제한된 구역에서 전통적인 방식으로 재배하는 씨아일랜드면은 세계 면 생산율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0.0004%다.
판매 제품은 여성 상·하 세트가 10∼30만원대, 남성 팬티는 7∼13만원대이며, 속옷을 비롯해 슬립, 이지웨어, 데이웨어, 샤워가운, 원피스 등을 판매한다.
/전재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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