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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호 의원, 울진·영덕 등 지역구 사업 점검

주헌석기자
등록일 2017-06-07 02:01 게재일 2017-06-07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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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5일 자유한국당 강석호(왼쪽 두번째) 국회의원과 임광원 울진군수가 금강송면 금강송 에코리움 조성사업현장에서 현장 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있다./주헌석기자
자유한국당 강석호(영양·영덕·봉화·울진) 의원이 지난 3일부터 울진 금강송 에코리움 조성사업 현장과 `포항~영덕~울진~삼척 간 철도` 공사가 진행 중인 영덕 철도역사 등을 방문하는 민생탐방을 실시했다. 이번 민생탐방은 6월 국회를 앞두고 지역구 현안 사업의 추진 사항을 점검하기 위해서다.

강 의원은 지난 5일 울진 금강송 에코리움 조성사업 현장을 찾아 “당초 계획했던 치유센터가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면서 “관리운영 인력의 채용 시, 지역 주민의 채용을 확대해줄 것”을 요청했다.

강 의원은 앞서 지난 3일 `포항~영덕~울진~삼척 간 철도` 공사가 진행 중인 영덕 철도역사를 찾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 강 의원은 “철도 교량화사업에 대해 울진군과 영덕군 등 지역 주민들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철도시설공단에 요구했다.

강 의원은 또 지난 4일에도 오는 9월 개원식을 가지는 봉화의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을 방문, 한국수목원관리원과 지역 주민들의 상생·협력과 지역인재 채용을 당부했다.

강 의원은 “주요 국책사업들이 차질없이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진행상황을 꼼꼼하게 점검하고, 내년도 예산확보에도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주헌석기자 hsjoo@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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