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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핵심 입지·프리미엄급 생활인프라 누려

김민정기자
등록일 2017-06-12 02:01 게재일 2017-06-12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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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호 SK VIEW 푸르지오` <BR>쾌적한 `그린아파트` 조성<BR>단지옆 두호초등학교 포진<BR>   포항고·여고 등 `명문학군`<BR> KTX역 등 알짜 역세권까지
▲ 프리미엄급 대단지 아파트 `두호 SK VIEW 푸르지오`가 오는 15일 당첨자 발표를 앞둬 눈길을 끌고 있다. /SK VIEW·푸르지오 제공

최근 소규모 아파트보다 관리비 절감 효과가 크고 커뮤니티 시설을 비롯한 인프라 장점을 지닌 대단지 아파트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포항의 프리미엄급 대단지 아파트 `두호 SK VIEW 푸르지오`가 오는 15일 당첨자 발표를 앞둬 눈길을 끌고 있다.

일반적으로 1천 가구 이상 규모의 단지를 대단지 아파트라 일컫는데 시공 단계부터 엄격한 과정을 거쳐 소규모 단지보다 입지, 생활인프라, 교통면에서 더욱 체계적으로 조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가구 수가 많은 만큼 관리비 절감 효과는 물론 입주 후 단지 안팎으로 교통망이나 생활 인프라가 빠르게 형성돼 매매가 상승 가능성도 크다.

여기다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개발 부지의 5% 또는 가구당 3㎡ 이상을 공원이나 녹지로 조성해야 하는 만큼 쾌적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다. 특히 대단지 아파트는 지방에서 더욱 강세를 보인다. 수도권보다 낮은 주거 밀집력으로 희소성을 높게 평가받아 지역 시세를 선도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발전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실제로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에 따르면 지난 3월 기준 부산광역시의 2천100가구 대단지 아파트 `대연 힐스테이트 푸르지오`의 전용 84㎡가 6억2천500만원에 거래됐지만, 인근에 있는 564가구 규모의 `대연 롯데캐슬` 전용 84㎡는 5억7천200만원으로 거래돼 약 5천300만원의 시세차이를 보였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두호 SK VIEW 푸르지오`는 지하 2층~지상 29층 14개동(전용 74~84㎡)으로 총 1천321가구가 들어서는데 이 중 657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매머드급 규모에 생활 인프라, 커뮤니티 시설 등을 갖춰 대규모 단지의 장점도 극대화했다.

포항의 핵심 입지에 자리한 만큼 편리한 생활 인프라도 갖췄다. 단지 인근에 하나로마트, 홈플러스, 롯데백화점, CGV, 시립미술관, 죽도시장 등이 있어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에는 두호남부초가 있으며 포항고, 포항여중, 포항여고 등이 근접해 우수한 교육 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

교통 환경도 우수하다. 새천년대로 등 주요 도로와의 접근성이 뛰어나고 포항IC, 포항시외버스터미널, 포항고속버스터미널이 가까이 자리 잡고 있다. KTX 포항역을 통한 전국 광역 교통망 이용도 수월하다. 단지 주변으로는 포항 명물인 영일대해수욕장과 환호공원도 인접해 쾌적한 자연환경까지 갖췄다.

포항을 대표하는 영일만 산업단지, 포항산업단지, 포항제철(포스코)과의 접근성도 용이하며, 영일신항만 건설 등 대규모 개발 호재가 잇따라 예정돼 있어 배후 주거지역으로서 미래가치가 높다. 포항에서 처음 선보이는 SK건설과 대우건설의 컨소시엄 아파트로 향후 브랜드 프리미엄까지 기대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포항시 북구 죽도동 618-11번지(구 웨딩캐슬예식장 맞은편)에 마련돼 있다. 분양 문의는 054-275-2220.

/김민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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