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교류단을 인솔해 온 리차드 헤드먼 씨는 “상주시의 따뜻한 환대에 감사드린다”며 “상주시 학생들이 올 가을 데이비스시를 방문하면 이 호의에 보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한국에 머무는 동안 서로의 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 달라”며 “이번 방문으로 데이비스시와의 우의가 더욱 돈독해 질 것”이라고 말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중서부권 기사리스트
칠곡군 자원봉사자들, 경남 산청군 집중호우 피해 복구 지원
구미경찰서, 범죄 예방 위한 ‘위력순찰’ 실시
구미시, 35세 이상 산모에 의료비 최대 50만 원 지원
구미시, 지역업체 관급계약률 16%p 껑충…60%대 눈앞
샤인머스켓 음료 마시고 선물도 받아 가세요
상주 목재문화체험장 전시실 말끔하게 새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