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자유한국당 김정재(포항북·사진) 의원은 “오는 24일 포항시 북구 중앙시장 아트갤러리 빛에서 관내 청년들을 대상으로 `제6차 소통의 날`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에 따르면, 이번 소통의 날은 `청춘의 꿈`과 `포항의 희망`이라는 주제로, 관내 20대부터 40대까지의 청년들이 자유로운 소통을 하는 자리다.
김 의원은 “삼포, 사포를 넘어 모든 것을 다 포기하는 `다포세대`라는 말이 나오는 만큼, 우리나라 청년들이 희망을 갖고 살아가기가 너무 힘든 현실”이라며 “이번 소통의 날을 통해 지역 청년들이 가장 고민되는 부분은 무엇인지, 진솔하게 이야기를 나누고자 한다”고 밝혔다.
/박순원기자 god02@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