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대 후반기 1년 마무리
포항시의회는 지난 1년 간 두 차례의 정례회와 8차례의 임시회을 개회했다. 특히, 제7대 후반기 의회는 기업유치와 경제활성화를 위해 `세일즈맨`을 자처했으며, 총 38회에 걸쳐 116개의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하기도 했다. 아울러 지난 1년 간 총 100일의 회기를 운영하며, 모두 110건의 의견을 심의·의결했다.
문명호 의장은 “우선 포항시의회에 한결같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금은 어느 때보다 의회와 집행부가 힘을 합쳐 나날이 힘들어지는 민생을 보살펴야 할 때다. 민생·경제·안전을 위해 머리를 맞댈 것이며, 앞으로도 시민의 소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소통과 공감의 의정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다”고 다짐했다.
/박순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