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서는 16ℓ 용량의 위닉스 제습기를 10억원(4천대) 규모로 준비해 기존 가격(33만9천원)에서 4만원 할인한 29만9천원에 판매한다. 아울러 6~12일 30여종의 삼성·LG 에어컨과 빨래건조기를 대상으로 프로모션도 벌인다.
빨래건조기의 경우 열이 아닌 제습 방식으로 세탁물 변형 없이 빨래를 말려주는 제품으로, 매출 신장률이 지난 2016년 421%, 2017년 1천700% 수준으로 급상승하고 있다.
주요 행사 상품 중 LG 휘센에어컨(스탠드 62.6㎡ + 벽걸이 18.7㎡) 상품은 239만원에 추가 할인혜택과 선풍기 증정행사를 벌인다.
삼성 무풍에어컨(스탠드 52.8㎡ + 벽걸이 18.7㎡)은 239만원에 카드사 추가 상품권 혜택을 준다. LG 9kg 빨래건조기는 129만원에 추가 할인, 삼성 9kg 빨래건조기도 119만 원에 추가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김민정기자 hykim@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