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DGB대구은행 경북개발공사지점과 경산공단영업부, 대구대지점, 영남대지점, 옥산동지점, 정평동지점, 하양지점 직원 94명이 지난 5일 경산시청 상황실에서 직장인 정기 나눔에 동참했다.
<사진> 이날 최영조 경산시장과 장영철 DGB대구은행 경산영업부 부행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착한일터 가입식을 열고, 이들 은행 7곳에 착한일터 현판을 전달했다.
장영철 DGB대구은행 경산영업부 부행장은 “지역 금융기관으로써의 사회공헌 책임 이행과 따뜻한 직장문화 조성 차원에서 우리 임·직원들의 뜻을 함께 모아 참여하게 됐다”며 “월급의 일부를 좋은 곳으로 되돌리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재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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