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직의 경우 도 인원 23명, 시·군 인원 324명으로 총 347명이다. 직렬별로는 사회복지직 124명, 행정직 93명, 수의직 43명, 기타 기술직 87명이다. 소방직은 95명을 추가 채용할 계획이다. 일반직 347명에 대한 필기시험은 12월 16일 치러진다. 면접시험은 내년 2월 중으로 예정돼 있다. 최종합격자 발표는 3월 초이다. 임용은 3월 이후가 될 전망이다. 수의직은 이달 9일부터 3일간 원서를 접수한다. 소방직 95명에 대한 필기시험은 오는 10월 28일에 치러진다. 체력시험은 11월 말, 면접시험은 12월 중순, 최종합격자 발표는 12월 말이다.
경북도의 올해 채용예정 인원은 당초 1천625명보다 27.2% 증가한 2천67명으로 경북도 개청 이래 사상 최대 규모다.
안동/손병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