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면은 대구시 화원읍과 인접한 경계를 이루고, 송곡리 주물공단에는 많은 외국인 근로자가 거주하며, 강정·고령보는 심야시간에 청소년 이동이 많아 여름철에는 여행성 범죄가 급증하는 곳이다.
김준식 서장은 “지역주민과 함께 협업과 공유를 통해 주민불안감을 해소하고 체감 안전도를 높이는 안전한 고령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병휴기자
남부권 기사리스트
청도군 내년 국비확보 총력전 … 기획재정부 세 번째 방문
‘영천 신성일기념관’ 11월 준공…‘영화문화 관광도시’ 도약 기대
조현일 경산시장, 2026년 국비 확보 총력 대응
고령 향한 그리움, 아름다운 노래가 되어~
성주 가야산 잣나무숲에 ‘치유의 숲’ 조성
의성 산불 피해 주민 손편지에 담긴 진심···정신 치료 감사 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