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북구보건소는 올해 도입한 스마트 만보기 앱인 `워크온`앱을 이용해 기부챌린지를 진행해 지난 6월 26일부터 7월 25일까지 기부챌린지를 진행해 목표걸음수인 2억걸음을 달성, 선린애육원 어린이들에게 작은 선물을 하게 됐다.
이번 챌린지에는 250걸음에 1포인트씩 적립해 1만 포인트가 쌓일 때마다 문구용품이 전달되는 것으로 80만 포인트가 쌓이면서 선린애육원의 모든 아이들에게 문구용품이 전해졌다.
/김민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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