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사랑 보호복지협의회
<사진> 이번 행사는 다문화 가정이 우리 사회의 구성원으로 살아갈 수 있는 여건 조성과 함께 공존하고 다양성의 가치가 존중되는 진정한 다문화 사회를 만들어 가기위해 추진됐다.
올해 선정된 다문화 가정은 포항시 북구에서 필리핀 부인과 자녀 2명이 함께 거주하는 A씨의 가정으로, 집이 오래돼 비가 새는 등 주거환경이 좋지 않아 지원을 결정하게 됐다.
이날 참석한 포항지청 윤철민 부장검사, 박영상 전담검사, 김영동 법사랑 연합회장 등은 냉장고, 침대, 서랍장 등 300만원 상당의 물품과 수리활동을 지원했다.
/박동혁기자 phil@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