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상가<BR>26일 2개동 27호실 공개입찰<BR>오피스텔도 유례없는 기록
대구 수성구 `수성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단지 내 상가가 오는 26일 공개입찰을 실시한다.
이번에 공개되는 상가는 출입구 상가 18호실과 희망로 대로변 9호실 등 2개동 27호실로 스트리트형 상가와 단지 내 상가로 구성돼 있다. 수성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745가구 대단지 고정고객과 인근 1만여가구 단독주택 배후수요를 두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수성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분양을 도화선으로 중동, 수성1가 주거단지 개발로 형성되는 수성구 신주거단지 상권을 선점할 기회라는 평가도 받고 있다. 개발 프리미엄 선점 효과로 자산가치와 환금성이 탁월하다는 것이 분양사 측의 설명이다.
`수성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단지 내 상가는 2개동으로 희망로 도로변과 보행자 출입구·주출입구 사이에 있어 스트리트형과 생활밀착형 단지내 상가의 더블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스트리트형 상가는 희망로 도로변, 버스정류장 앞에 위치해 차량 및 유동인구의 가시성 및 접근성이 우수하고 희망로 대로변 기존 상업시설과 연계상권을 형성한다.
보행자 출입구·주출입구 사이에 위치한 상가는 아파트 입주민은 물론이고 인근 주택단지 거주민의 이용이 쉽고 롯데슈퍼센터 주차장과 연결돼 유동인구를 흡수할 수 있다.
분양관계자는 “탄탄한 고정고객과 배후수요가 풍부한 수성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단지 내 상가는 인기가 높을 수밖에 없다”며 “투자자 관심이 높은 만큼 무난히 완판될 것으로 전망되며 낙찰가률이 얼마가 될지도 관심사”라고 말했다. (분양문의 1600-0994)
/김영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