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 15일까지 악취 등 중점
이번 점검은 오는 15일까지 진행되며 축산농가 중 한우 100마리 이상(47호), 젖소 전 농가(25호), 돼지 500마리 이상(13호), 닭 5천마리 이상(17호) 등 다두사육농가 102호를 대상으로 한다.
점검반은 포항시 축산과 4개반 9명으로 편성해 한우와 젖소농장은 △적정사육두수 △축사바닥 상태 및 축사경관을, 돼지와 닭 농장은 △적정사육두수 △축산악취를 중심적으로 점검한다. 또한 13가지 현장평가 채점항목 결과에 따라 우수농가와 부진농가에 2018년도 보조사업에 대해 인센티브와 페널티를 줄 예정이다.
/전준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