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림동 시민서포터즈 14일 `독도문화대축제`

청림문화복지관서 사진전 등

포항스틸러스 청림동 시민서포터즈(단장 이민규)가 10월 독도의 달을 기념해 독도문화대축제를 개최한다.

청림동 시민서포터즈는 오는 14일 청림문화복지회관에서 경북도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이번 행사를 개최한다.

1부에서는 독도홍보대사인 가수 정광태씨의 독도 특별강연 및 영상물 상연이 진행되고 기념식 공식행사, 독도사진전시가 이어진다.

2부에서는 독도 플래시몹 공연, 비보이공연, 독도그림그리기대회 시상식 등이 이어져 독도사랑 선진의식을 함양하고 시민들에게 국토수호활동 동참을 독려할 예정이다.

청림동 시민서포터즈는 포항스틸러스의 발전을 위해 2007년 청림동에서 비영리법인으로 창단한 이래 10년째 운영되고 있는 비영리민간단체이다.

/박동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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