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날 행사는 내년 3월 1일 개교 예정인 양서초등학교 통학구역 신규 설정 및 양덕중학교 배정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학부모 및 지역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됐다. 향후 양서초 통학구역 설정에 대해 학구조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20일 이상 행정예고를 마치고 확정되면 11월 30일까지 동, 읍, 면의 장에게 통보하게 된다.
김영석 교육장은 “학부모, 지역주민, 교육관계자 등 많은 분들의 관심과 격려 속에 설명회를 마쳤으며 마지막까지 신설학교 개교준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고세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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