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이 회장의 빈소가 마련된 연세대학교 신촌 세브란스병원에는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정의선 현대차그룹 부회장, 손경식 CJ그룹 회장,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정몽원 한라그룹 회장,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 류진 풍산그룹 회장, 정몽윤 현대해상화재보험 회장 등이 상주인 이우현 OCI 대표를 만나 위로의 말을 전했다.
같은 날 이 회장의 빈소가 마련된 OCI 포항공장 분향소에도 이강덕 포항시장과 나주영 철강관리공단 이사장이 조문했고, 25일 오전에는 문명호 포항시의회 의장도 조문했다.
이 회장이 별세한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현대차, SK, LG, GS, 한진, 두산, 신세계, CJ, LS 등 대기업집단의 오너들이 빈소를 방문했다.
/김명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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