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상공회의소(회장 윤광수)는 22일 오후 2시 포항시, 중소기업진흥공단, 신용보증기금과 공동으로 1층 비즈니스종합지원센터에서 `지진 피해기업체 지원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상담실`을 운영한다.
포항시는 재난신고서 작성,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재해 중소기업 긴급경영안정자금, 신용보증기금은 지진피해 중소기업 특례보증 제도에 대해 상담할 예정이다. 참가한 기업에 대해서는 한국은행-지진 피해 중소기업 특별자금과 포항세무서, 포항세관-납기유예, 징수유예 제도에 대해서도 상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