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복합환승센터·신세계백화점·신천역까지… 대구 중심에 우뚝

김영태기자
등록일 2017-11-27 20:46 게재일 2017-11-27 12면
스크랩버튼
동대구 우방 아이유쉘<BR>지하 2층·지상 25층 570가구 <BR>4베이 특화설계 공간 넓게 활용
▲ 오는 12월 1일 모델하우스가 공개되는 동대구 우방 아이유쉘 투시도 모습. /㈜SM우방

`동대구 우방 아이유쉘`이 오는 12월 1일 공개된다.

㈜SM우방에 따르면 대구 동구 신암동, 신천동 등 동대구 역세권 일대 재개발, 재건축사업 활기를 띠면서 `동대구 우방 아이유쉘` 모델하우스를 오는 12월 1일 대대적으로 오픈한다.

동구 신암동 171-1번지 일대에 공급되는 `동대구 우방 아이유쉘`은 지하 2층 지상 최고 25층 5개동으로 조성된다.

면적별 가구수는 59㎡ 100가구, 84㎡A 280가구, 84㎡B 137가구, 84C㎡ 53가구 등 모두 570가구로 구성돼 있다.

이 중 84㎡형의 경우 4Bay 특화설계를 통해 공간을 더욱 넓게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동대구 우방 아이유쉘`은 우선 동대구 복합환승센터, 신세계백화점과 인접해 편리한 생활은 물론이고 대구도시철도 1호선 신천역도 가까운 역세권역에 포함된다.

또 신천대로와 신천동로도 가까워 시내교통 이용에도 편리하다. 전 가구 판상형 구조로 조망과 통풍이 우수하고 단지 내에는 쾌적한 생활을 위한 축구장 규모보다 큰 중앙공원도 설계돼 있다.

`동대구 우방 아이유쉘`의 모델하우스는 대구 수성구 황금동 844번지에 있다. 문의 (053) 762-9955.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경제 기사리스트

더보기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