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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백프라자 캐시미어 머플러 등 인기

박순원기자
등록일 2017-11-28 21:25 게재일 2017-11-28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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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추위가 시작되면서 머플러 매출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퍼(fur) 제품이 꾸준하게 인기를 얻으면서 대백프라자는 “1층 머플러 시즌 전문 매장의 매출이 20% 이상 신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대백프라자에 따르면, 올해 머플러의 트렌드는 체크 디자인과 캐시미어 소재로 압축되고 있다. 이와 관련, 대백프라자 1층 머플러 시즌 매장에서는 100%캐시미어 머플러를 15만원대에 판매하고 있으며, 숄 사이즈는 20만원대 초반에 선보이고 있다.

<사진> 이외에도 대백프라자 1층 레노마에서는 밍크 소재의 제품을 30~60만원에 판매하고 있고, 폭스는 20만원대, 렉스는 3만원대부터 15만원대에 판매 중이다.

/박순원기자 god02@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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